179/70에 평소 자켓 103정도 입는데 이 제품은 48로 갔습니다.

일단 때깔부터가 죽음입니다..... 

원단 조직감 미쳤어요.. 다만 이 부분은 좀 호불호 갈릴 수 있을거 같아요

일반적인 울 블레이져의 매끈+탄탄한 느낌 생각한다면 그런 원단이랑은 확실히 다릅니다.

겉보기에 트윌느낌의 조직감이 보이지만, 실제로 만졌을시에는 매우 부드럽고 (과장 좀 보태서 CK 모달 팬티 느낌), 찰랑거리는 느낌입니다.

의아한 점은 로로피아나 원단임에도 내부에 별도의 원단 표기 택이 없습니다.

일부러 표기를 안하신건지 까먹으신걷지 모르겠지만, 이건 좀 아쉽네요.

마지막은 간단핟 착샷들입니다.

전신샷으로 찍고 싶었지만, 오늘 코디에다가 급하게 걸쳐보고만 나온거라 바지랑 좀 안어울려서 상의만 잘라서 찍었습니다.

조만간 셋업 바지 구매하고서 전신샷 제대로 찍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