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매를 하기전 사장님과 몇차례 통화후 구매하였습니다 (상당히 깐깐한 편이라)
우선 사이즈 문의드렸고 원단 문의 및 재고 문의 드렸습니다
옷은 둘째치고 사장님 무지 친절하십니다 사실 제가 처음 구매시 44사이즈 품절이였습니다 제키가 179~180 정도며 몸무게는 58~59 정도 나가는터라
46이 조금 크다고 판단하였는데 사장님께서 지금 현재 44가 미입금 수량만 있는 상태고 미입금이 24시간이 지나면 재고가 생성 된다는거 알려주시고
혹시 재고 나올시엔 연락주신다고하여 기다려 운이 좋게도 44 를 구하였습니다 사실 그냥 판매의 목적이였다면 46사이즈로 권해주셨을 수도 있으나
친절히 이너를 어떻게 입으실꺼냐고 까지 물어봐주신 친절한 태도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코트의 퀄리티를 말씀드리자면 우선 뭐 실밥 티어나오고 이런건 전혀없구요
사진상 색상보다는 어두운 네이비 색상이라고 판단하시면됩니다 근데 검정색은 확실히 아닙니다 네이비가 맞긴맞는데
원단특성때문인지 앙고라 원단이 쓰여서인지 약간 멀리서 봣을땐 벨벳? 의느낌이 조금은 있다고해야하나? 음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코트가 무겁긴하지만 착용시 불편한점은 없으며 옷을입었을시 옷에 각이살아있고 라펠부분에 각이 살아있어 세울수도 있고 옷이 흐트러지는 일이없습니다.
단추또한 고급스럽게 코팅되어 싸구려같은 맛이없으며 지금 세일가에 get 하시는것이 보다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저또한 S*ud , pue* 코트 그리고 정품 발망코트등 많은코트를 접해보았지만 가성비 하나는 어디가서도 꿀리지않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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